피부1 아침 과일식 6년차 시행착오 & 과일과 곁들일 조합 추천 아침에 과일을 먹기 시작한지 거의 6년은 된 것 같다. 전엔 아침을 아예 안 먹거나 밥을 먹었는데 몇 년 전 채식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침 과일식을 먹기 시작했다. 채식은 3년 정도 하다가 이제는 하고 있지 않지만, 채식의 흔적 중 남아 있는것이라곤 아침 과일식이 유일하다. 처음엔 과일만 먹었는데, 과일은 거의 물과 비슷해서 처음엔 배가 부른듯 하다가 30분만 지나도 소화가 다 되어버린다. 원래 아침은 빈속도 괜찮고, 저녁에 먹은 음식을 모두 소화하려면 과일만 간단하게 먹는 게 좋지만 그래도 무언가 탄수화물이 필요한 것 같아 고구마나 감자, 단호박 같은 속을 채워줄 재료들도 추가해 봤다. 사진첩엔 무수히 많은 아침 과일식 사진이 남아 있어서 그동안의 과정들을 글로 써봐도 좋을듯 싶었다. 목차 .. 202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