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기상1 새벽4시 기상 포기, 나는 부업은 못하겠다. 주업이라도 잘하자. 글이 언제 잘 써지나 생각해보니 나는 새벽 시간때인 것 같다. 불과 몇달 전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올라와 무리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 1시간 20분 정도 글을 써본적이 있다. 며칠전부터 어떤 주제에 대해서 쓸지 대략 생각해두고 눈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쓰기 시작하니 그냥 술술 써지는 것이 아닌가..? 뭐 딱히 쓰고 싶은 얘기가 없을때는 책을 읽기도 하고, 책을 읽다가 글을 쓰고 싶을때는 또 글을 써내려 가니 하루에 하나씩은 그냥 뚝딱하고 글이 완성됐다. 물론 그 글이 잘 쓴 글이냐 못쓴 글이냐 따지자면.. 후자에 가깝겠지만 나로써는 그냥 써진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렇게 2~3주를 했었는데 출근시간 전 다른 일을 한다는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 그 맘때 회.. 2025.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