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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일식2

아침 과일식 6년차 시행착오 & 과일과 곁들일 조합 추천 아침에 과일을 먹기 시작한지 거의 6년은 된 것 같다. 전엔 아침을 아예 안 먹거나 밥을 먹었는데 몇 년 전 채식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침 과일식을 먹기 시작했다. 채식은 3년 정도 하다가 이제는 하고 있지 않지만, 채식의 흔적 중 남아 있는것이라곤 아침 과일식이 유일하다. 처음엔 과일만 먹었는데, 과일은 거의 물과 비슷해서 처음엔 배가 부른듯 하다가 30분만 지나도 소화가 다 되어버린다. 원래 아침은 빈속도 괜찮고, 저녁에 먹은 음식을 모두 소화하려면 과일만 간단하게 먹는 게 좋지만 그래도 무언가 탄수화물이 필요한 것 같아 고구마나 감자, 단호박 같은 속을 채워줄 재료들도 추가해 봤다. 사진첩엔 무수히 많은 아침 과일식 사진이 남아 있어서 그동안의 과정들을 글로 써봐도 좋을듯 싶었다. 목차 .. 2025. 5. 22.
내가 겪은 백수 1년 vs 직장인 5개월 차 몸 정신 건강 차이점 회사에 취업한 지도 5개월이 훌쩍 넘었다. 아직 반년도 안 채웠기에 짧다면 짧지만 백수생활을 1년 정도 하다가 다시 회사를 다니니 확실히 몸상태가 그전보단 달라진 점이 있어 글로 적어보려 한다.  나도 사회생활을 한지 처음으로 1년 남짓한 시간을 쉬어 봤는데 그 전에는 마찬가지로 회사를 다녔던 시기여서 목차 로 글을 써보려 한다.  1. 2023 직장인 시절 몸상태이때는 일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직종이여서 몸이 말이 아니었다. 회사 나갈 때마다 죽상을 하고 가고 사람들에 치여 화가 나고 스트레스받는 일의 연속이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수분이 쫙 다 날아간 마른 오징어가 된 느낌이었달까..? 그래도 이전부터 하고 있던 요가는 꾸준히 수련하러 갔는데 처음으로 후굴 동작을 하면서 허리를 삐끗하고 .. 2025. 3. 27.